작성일
2024.06.30
작성자
강전의 씀
조회수
379

백석문화대학교와의 인연이 나에게 가져다 준 행운

 올해는 저에게 많은 행운이 깃든 한해인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55세의 늦은 나이에 만학도의 꿈도 이루고 있고

거기에다 전기학과와 관련된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한 해가 된것 같습니다.

 

 

 

 2009년 회사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정리해고 수순의 희망퇴직을 당하게

되면서 제 인생에서 힘든 고비를 겪었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실업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학원을 다니면서 전기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시설관리업종에 취직하여 제2의 인생을 그려보았지만 고졸이라는 학력이

걸림돌이 되어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반 자포자기식으로 체념하고 살았

는데 우연히도 직장상사의 추천으로 지성호 교수님을 만나뵙게 되었고

직장인을 위한 성인학습과 과정으로 백석문화대학교 전기과 1기생으로

입학하여 대학생이 되어 꿈에도 그리던 만학도의 꿈도 이루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는게 무척 힘들었지만 꿈을 이룰수 있었

기에 힘든줄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한것이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이란 결과

물도 남게한것 같습니다.

 

 

 

 

 전기과의 세분의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오랫동안 학업을 그만둔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기초부터 착실하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세심한 교육과정

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어서 오늘의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공부하는 학우 여러분들도 내년에 꼭 같은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저를 이끌어주신 세분 지성호교수님 김대호교수님 박재석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강전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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