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기독교장례지도과에서는 기독교식 장례만 배우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장례지도사 국가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배우는 300시간의 법정의무교육은
주로 일반(전통)장례를 배우는 내용입니다. 저희는 그에 더해 285시간(19학점)의 장례지도 심화과정을 추가로 배웁니다.
그러니 오히려 저희가 다른 교육기관들보다 일반(전통)장례를 더 많이, 더 깊게 배우는 셈입니다.
그리고 그에 더하여 기독교 장례를 또한 비중 있게 배웁니다.
저희는 전통장례를 무조건 배척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 녹아든 '효(孝)'의 정서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접목시켜, 기독교적인 절차와 이벤트로 승화시키는 것을 중시하며, 연구하고 학습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식 장례는 일반(전통)장례와는 또 다른 고인 존중과 유족 감동의 포인트가 있는 전문분야이기에,
일반장례만 배우는 것보다 기독교식 장례까지 함께 배우는 것이 학생들에게도 더 유리합니다.
저희가 기독교식 장례를 비중 있게 교육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전통)장례 역시 더 많이, 더 깊게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