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사회가치실현센터는 지난 12일 교내 창조관 1층 식당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석김장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취약게층, 오·벽지 주민 등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학생 자원봉사를 결합해 1300Kg의 김장김치를 천안 지역 곳곳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장 나눔은 단순한 배분이 아닌 각 가정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전달 방식을 도입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보완하고 교직원 및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안경광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 외부 자원봉사자들 까지 포함하여 총 90명의 인원들이 참여했다.

학생과 교직원, 봉사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분위기 속에서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또한 위생복을 갖추어 입고 김장에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루었다.
이경직 총장은 "백석문화대는 실천적 섬김의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는 곳, 자발적 참여한 학생, 교직원, 외부봉사자분들께 큰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이 나눔이 일회성이 아니라, 대학과 지역사회가 같이 성장하는 사회 서비스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은 김장 나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학과의 치매 예방 인지훈련, 호텔외식조리학부는 한식 만찬 만들기와 식생활 자립 교육, 또한 토탈뷰티학부의 뷰티 케어 프로그램, 유아교육과의 놀이 기반 심리 치유 프로그램, 사회복지학부의 복지서비스 매칭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 등 각 학과의 전문성을 지역 현안 해결에 접목하는 지역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김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