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학번 졸업생 이윤주입니다.
저는 2017년 2월에 졸업하고 그해 4월에 바로 아주대병원에 입사하였으며 현재까지 재직중에 있습니다. 2017년 4월에 외상중환자실(TICU)로 발령받아 3년간 근무하고 2020년에 외상소생실(T-bay)로 부서 이동을 하여 현재까지 근무 중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외상간호에 관심이 생겨 우리나라 No.1 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에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맞는 스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학기 중에는 학업에 충실하여 학점관리를 하였고, 방학 때에는 공인영어 점수를 만들어서 원하는 병원에 맞는 성적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취업하길 원하는 병원이 있다면 1, 2학년 때부터 채용공고를 확인하시면서 그에 맞는 스펙을 만들어 놓으시길 바랍니다. 후배 님들도 학업과 동아리 활동, 취미생활에 모두 다 열심히 하여 후회 없는 대학 생활 보냈으면 합니다.
아주대병원은 빅5 못지않은 급여와 복지가 있어 충분히 만족하며 7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습 기관이어서 오며 가며 학교 실습복을 입은 후배들을 만나곤 하는데 저에게도 든든한 후배들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아주대병원에서 많은 후배들을 만나길 바라고, 후배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