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4.16
작성자
홍보부장 이현빈
조회수
94

MT를 다녀와서~

2024329() 날이 적당히 좋은 그런 날 경찰행정학부 MT를 떠났다.

아침 930, 은혜관 506호에 함께 모여 교수님으로부터 사고 예방 및 성희롱 예방 강의를 듣고 난 후

학부 사무실에서 MT에서 먹을 간식거리와 음료를 챙겨 버스로 이동했다.

10시경, 버스 앞에서 참석인원 파악 후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도 양평소재 179펜션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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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린 가운데 2시간의 여정을 마치고 준179펜션에 도착했다.

도착 후 펜션에 개인 짐들을 정리하고 30분간 휴식을 취한 다음, 점심식사 장소인 먹을 집 식당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메뉴로는 제육볶음, 콩나물 국, 김치, 오뎅볶음 등이 나왔다.

행복한 점심식사 시간이 지나고 다시 펜션으로 이동하여 추가적으로 1시간의 휴식을 가지고 난 후 

오후 3, 펜션 2층에 모두 모여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사격, 인물 맞추기, 고요 속의 외침 등 학부생들과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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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 펜션 식당에 모두 모여 고기를 굽고 음료수를 마시며, 교수님들과 또 학부생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830, 저녁 식사 후 2층에 다시 모여 간식거리들과 음료를 마시면서, 노래방 기계를 활용하여 돌아가며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11시 다같이 뒷정리 후 취침을 했다.

다음날 아침 9, 기상 후 샤워, 환복, 침구정리 등 개인정비를 마치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 10, 인원 파악 및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1130, 귀교버스에 탑승 후 출발했다.

12, 휴게소에 들려 잠깐의 휴식을 가진 후 다시 학교로 출발하여 오후 2시경, 학교에 안전하게 도착 후 해산하였다.


이번 MT를 통하여 MT가기 전 서먹서먹 했던 교수님과 또는 선후배간 사이가 MT를 다녀 온 후 더욱 더 친밀해진 것 같았다.

유익하고도 행복한 12일의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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