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10.05
작성자
정승민
조회수
381

서울경찰청 소속 장민규 순경을 소개합니다.

1.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십니까. 백석문화대 경찰경호학부 경찰행정전공 16학번 장민규입니다.

지금은 20202차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중앙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실습생입니다.

 

2. 경찰공무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지역경찰관분들이 시민들을 도와주는 모습들이 저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왔고 법을 공부하면서 법에 대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게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직업,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정한 법집행을 할 수 있는 직업이 경찰이라 생각했기에 경찰공무원을 결심하였습니다.

 

3. 후배들에게 어떤 이야기 들려주시고 싶으신가요.

저는 졸업 후 1년 만에 경찰공무원 일반 공채시험으로 합격한 선배로써 여러분들에게 해줄 이야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영어와 한국사가 필수과목이었기에 이 두 과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특채냐 공채냐 많이 고민하였지만 제 자신을 믿고 공채시험을 보기로 마음먹고 도전하였습니다. 자신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었기에 1년 만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제 공부방법을 소개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1학년을 마치고 바로 군입대하였고, 군대에서도 형사소송법 책을 읽어보았고, 전역 후 복학 기간까지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에는 형법, 형사소송법을 인터넷강의로 1회독 하고 복학하였습니다. 2학년 복학 후 여름방학에는 노량진학원에서 2개월 동안 실강을 들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는 졸업 전 학생이란 신분으로 인강을 보면서 공부하는 방법과 방학에 실강을 들으며 공부하는 자세와 지식을 미리 학습하여 기본적인 베이스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노량진으로 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공부 방법도 잘 모르고 오래 앉아있는 것을 못했던 제가 졸업 후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던 비법이 이것인 것 같습니다.무턱대고 노량진으로 갔다면 수험생활이 길어졌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수업은 안 들으시더라고 노량진에 방문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4. 공부하는 동안 하루 일과는 어땠나요.

기상시간은 오전 5:20, 취침시간은 오전 12:00로 수면의 균형을 맞추었고 공부할 때 항상 스톱워치를 이용해 공부시간을 측정하여 하루 13~16시간 공부하였습니다. 쉬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학원오고 가는 시간, 밥 먹는 시간에는 항상 휴대폰이 아닌 영어 단어책을 소지하며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는 하루 정도는 요일 상관없이 푹 쉬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다시 공부에 전념하곤 했습니다.

 

5. 경찰학교에서의 하루 또는 별별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제가 경찰학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근무복을 처음 받은 날이었습니다. 나도 이제 경찰로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과 과거 노량진에서 공부하면서 울기도 했던 저의 모습들이 떠올랐습니다. 근무복을 입고 수업을 들으러 갈 때에는 너무나도 설렜고 기뻤습니다. 그 감정들을 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중앙경찰학교에서는 평일 일과 후, 주말에는 여러분들의 특기를 살리거나 배우고 싶은 지식거리, 운동 관련 다양한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여러분들은 꼭 합격하세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6.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

첫  째,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 1주일 공부계획과 하루 공부계획을 짜서 공부하세요.

둘  째, 5점 가산점은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부 시작 전에 다 채우세요.

셋  째, 체력은 꼭 꾸준히 관리하셔야 합니다. 수험생들 중 체력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체력점수 1점이 엄청 크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넷  째, 수업 후 수업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복습하세요. 필기한 것 정리하고 암기하셔야 합니다.

다섯째, 본인의 다짐을 항상 눈에 보이는 곳에 적어두세요. 저는 몸과 마음이 지칠 때, 나태해질 때 제가 적어 놓은 글을 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여섯째, 공부하다 슬럼프가 오면 며칠 정도는 쉬어 주세요. 하지만 쉬면서 본인이 얼마나 간절한지, 본인이 왜 꼭 경찰이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하세요.

 

"포기하지 않는 자, 간절한 자만이 시험에 붙는다."라는 말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글
육군3사관학교 오슬찬 생도를 소개합니다.
이전글
삼성에스원 현장실무 및 관리담당자 박성윤 졸업생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