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7.03
작성자
장권영
조회수
602

중앙경찰학교에서 우리 학부 출신 교육생을 만나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에 위치하는 "중앙경찰학교"는 신임경찰관 교육을 전담하는 경찰교육기관이다.

경찰채용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모두 이 곳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현장실습을 마친 후, 전국의 경찰관서에 배치된다.


학부장 장권영 교수는 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경찰행정법 담당)를 겸하고 있다.

2024. 7. 2(화) 13:20~14:00 장권영 교수는 우리 학부 출신 교육생 2명을 만나 격려하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순경 314기 교육과정의  "윤*호(서울경찰청 순경 공채), 박*성(경기남부경찰청 순경 공채)" 2명이 그 주인공이다.

우리 학부 경찰행정전공 2018학번으로서 졸업후 2년 여에 걸쳐 인강과 학원 수강을 통하여 공부를 한 후, 2전 3기끝에 경찰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였다고 한다.


이들은 "경찰채용시험이 쉽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정복이 불가능한 산은 아니라면서...엉덩이가 무거운(?) 사람(끈덕지게 책상에 앉아 책을 붙잡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합격한다"라고 하면서 후배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하였다.


학창시절... 교수님, 동급생들과의 재밌는 추억을 되새김하면서 화기애애한 대화를 하였고,

현장 배치후 조금 시간이 나면 후배들을 위한 "경찰채용시험 도전 특강"을 하기로 약속하면서... 

오후 수업에 참석하기 위해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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