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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8월 17일(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통보했고, 백석문화대는 내년부터 3년간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의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운영 및 산학 협력,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일반재정사업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우리 대학은 1주기 평가 A등급과 2주기 평가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3주기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등록금 동결 및 입학자원 감소 등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자율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는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가결과’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미선정된 대학의 이의신청 절차 등을 진행한 후 8월 말 최종 결과가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