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혁신지원사업 ‘2021 상반기 모니터링 및 중간성과 공유회’ 개최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교내 도서관 원격화상강의실에서 ‘2021년도 혁신지원사업 상반기 모니터링 및 중간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기신 총장을 비롯한 혁신지원사업 수행 부서장들과 천안시기업인협의회 윤종화 부회장 등 산ㆍ관ㆍ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유튜브와 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래 사회 및 산업현장 요구 핵심역량과 전공역량을 갖춘 혁신적 TOP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한 백석문화대 혁신지원사업은 11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선정해 추진했다.
이날 중간성과 공유회에서는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정 개선 및 운영 △미래사회 대비 혁신적 전공교육과정 개선 및 운영 △학생 역량 제고 중심 교육의 질 관리 체계 구축ㆍ운영 △학습자 경험 중심의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교수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교수학습 지원체계 구축ㆍ운영 △빅데이터 기반 코칭ㆍ상담 프로그램 운영 △산업 수요 맞춤형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학 공동 연구 개발 활성화 체제 구축ㆍ운영 △직무역량 기반 현장실습 교육 운영 활성화 △혁신적 창업지원 시스템 구축ㆍ운영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체제 구축ㆍ운영 등 총 21개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혁신지원사업으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교육 관련 모든 시스템에 혁신을 추구했다”며 “오늘 상반기 모니터링과 중간성과 공유로 내부적인 대학 혁신 촉진과 함께 외부적으로 전문대학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행부서장 등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실시간 유튜브 방송도 진행해 관련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