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8255
작성일
2022.05.06
수정일
2022.05.06
작성자
대외협력처
조회수
342

백석문화대 특별기획전시 ‘부활의길, 생명의길 展’ 개최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기독교박물관과 보리생명미술관은 419() 오전 11, 교내 창조관 13층 로비에서 현대미술작가 특별전 부활의길, 생명의길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절기인 부활절을 맞이해 준비됐으며, 권민진, 김명숙, 김병호, 김소희, 김수현, 김정미, 양정은, 오영숙, 조영순 등 한국기독교미술의 대표 작가들의 부활과 관련한 신앙고백이 독창적 작품세계에 담겨있다.

 

전시에서는 추상화부터 천 위에 바느질 기법을 응용해 프랑스 표현주의 화가 작품을 패러디한 작품, 수묵화의 점묘법을 활용한 작품, 고난의 길, 순례자의 길을 영상 매체로 구현한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기독교미술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양 대학 보리생명미술관 문현미 관장은 이번 전시회로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대학 구성원, 지역 주민들이 현대 기독교미술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많은 분들이 부활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에서 오는 감사와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57()까지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에서 둘러볼 수 있으며, 425()부터는 유튜브 백석문화예술관채널에서 온라인 전시로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과 관련된 사항은 전화(041-550-9102)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글
백석문화대, 인천 영화국제관광高와 연계교육협약 체결ㆍ전공체험 운영
이전글
백석문화대,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산학협력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