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인사말

백석문화대학교는 1994년 설립 이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섬기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우리 대학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인성교육의 토대 위에 실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며, 지역과 산업, 세계를 연결해 왔습니다. 우리 대학은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서 실력과 인격을 겸비한 탁월한 교수진과, 넓고 쾌적한 교육환경, 최신식 교육 설비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백석문화대학교는 학원복음화 사명을 지키는 대학입니다.
우리 대학은 단지 지식과 기술만 가르치는 기관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공동체입니다. 우리 대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삶과 신앙, 배움과 소명의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음이 스며들고, 교정 곳곳에 사랑과 회복의 문화가 살아나는 학원복음화의 본이 되는 대학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백석문화대학교는 위기의 시대에 새 길을 여는 대학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도 위기를 통찰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는 대학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합형 전공 개편, 평생직업교육과 평생학습체계의 확대, 현장과 산업체 중심의 맞춤형 교육 강화, 유학생과 외국어 기반 국제교육의 재정비 등의 전략을 통해 더 강하고 지속가능한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자기 꿈을 찾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책임교육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모든 학생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취업률 100% 도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 산업체 주문식 교육, 취업약정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학생과 산업체가 모두 만족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외 취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비전인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백석문화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대학입니다.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지역을 살리고 미래를 밝히는 대학입니다. 지역 산업체와 연계된 현장 중심 교육, 지역사회 평생교육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기여를 통해 지역의 필요에 응답하며, 지역의 희망이 되는 교육 플랫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백석문화대학교는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는 대학입니다.
교수님들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교직원들의 헌신을 존중하며, 학생들의 꿈에 함께하는 대학입니다. 하나 되어 한마음으로 나아가면서 진리와 사랑, 실력과 인성, 신앙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 공동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 가정을 바꾸고, 지역을 살리며, 세상을 섬기는 인재를 키워내는 대학. 그것이 바로 우리 백석문화대학교의 사명이며, 미래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 대학이 더욱 빛나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명문 기독교대학인 우리 백석문화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