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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볼링팀후원회, 작년 이어 올해도 1천만원 기탁 눈길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볼링팀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천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 볼링팀후원회 관계자는 5월 9일(화) 오전 10시, 교내 은혜관 대외협력처장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석문화대학교 볼링팀후원회는 현재 ㈜성지정보통신(대표 주영복), ㈜태원이엔지(대표 임상빈) 태흥종합건설(대표 엄기웅)이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 창단 4개월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및 2인조 3위를 차지하는 등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백석문화대 볼링팀 이만형 감독은 “백석문화대학교 볼링팀은 창단 후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 엘리트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정보통신 주석민 과장은 “우리의 작은 후원이 백석문화대학교 볼링팀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볼링팀의 성장을 위한 많은 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